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데르 에레라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6-17 시즌|2016-17 시즌]] ==== ||[[파일:djdjdjkdj.jpg|width=100%]]|| 시즌 초반에는 펠라이니와 포그바가 주전으로 나오면서 주로 백업으로 출전했으나 9월 4R 맨체스터 더비 패배 이후 팀이 내리 3연패를 당하면서 빌드업과 테크닉이 부족한 약점을 가진 펠라이니를 제치고 주전으로 출전 중이다. 현재 3선의 후방 플레이메이커 또는 캐릭 출전 시에는 2-3선을 오가는 빌드업 조력자 역할을 부여받았는데 본래 2선의 공미가 제격인지라 제 플레이가 나오려면 아직은 시간이 걸릴 듯 하다. 10월 18일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리버풀전에서 선발출전하여 9.4점의 높은 평점을 받고 MOM에 선정되었다. [[호베르투 피르미누]], [[필리페 쿠티뉴]], [[사디오 마네]]와 같이 빠른 공격수들을 많이 보유중인 리버풀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는데 매우 큰 기여를 했기에 가능했던 일. 발렌시아, 데 헤아, 바이와 함께 이 날 경기에서 그나마 활약해 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이날 에레라는 총 11차례의 가로채기와 3차례의 클리어링을 기록하였다. 11월 19일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캐릭과 함께 팀내 빌드업을 도맡으며 경기력 안정에 힘을 썼고, 수비 시에는 적극적인 압박으로 아스날의 움직임을 무력화시켰다. 후안 마타의 선제골 장면에서 도움을 기록하면서 MOM급 활약을 펼쳤으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며 빛이 바랬다. 15R 토트넘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팀의 승리의 공신 중 하나가 되었다. 이날 1번의 슈팅과 4.5%의 포지셔닝, 81%의 패스 성공률 등 맨유의 선수단 중 수치 1위를 기록했고, 5번의 태클과 경기장 전 지역을 사용한 히트맵까지 기록하며 결승골을 넣은 미키타리안 못지 않은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MoM으로 선정되었다. 1월 3일 20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는 1개의 도움을 기록하였고 태클 4회, 인터셉트 5회, 91%의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25R 왓포드 전에서도 전반기 중반부터 고수하던 4-3-3을 대신하여 4-2-3-1을 무리뉴는 사용하였다. 두 전술의 차이점은 마이클 캐릭의 활용여부인데, 433에서는 캐릭을 중심으로 플레이메이킹을 해나간 반면 4231(442)은 그 자리를 빼고 공격라인에 한 자리를 늘린 형태이다. 미키타리안, 마타, 마샬이 좋은 폼을 보이는 현재 시점에서는 433의 안정성 대신 4231의 공격성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이며, 또한 올 시즌 이후 이별이 예상되는 캐릭의 공백을 줄이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 3월 4일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왓포드와의 홈경기에서 포그바와 2미들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왕성한 활동량과 강한 압박과 가로채기, 패스 차단을 보여주면서 숨은 MOM급 활약으로 팀의 2-0 승리에 공헌하였다. 패스성공률 89%, 키패스 2회, 태클시도 8회 중 7회 성공, 인터셉트 2회를 기록하였다. 현 시점에서는 부족했던 수비력이 발전하고 헌신적인 움직임으로 중앙 미드필더로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은골로 캉테]]와 같은 리그 탑급 수준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에 손꼽히고 있다. 지난 시즌과는 달리 꾸준한 경기 출전으로 잃었던 폼을 회복하면서 반 할이 남기고 간 선수들 중에는 사실상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첼시와의 FA컵에서는 잦은 아자르에 대한 거친 파울로 필 존스가 구두 경고를 받은지 10초만에 아자르의 다리를 걸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에레라 없는 포그바는 똥만 주야장천싸며 패배에 기여했다. 4월 17일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재대결에서는 그 한을 풀듯 아자르를 완벽히 묶는 좋은 수비력을 보여줬다. 리그 최고의 선수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던 아자르가 그야말로 버로우. 단 한 차례의 슈팅이나 키패스를 가져가지 못했다. 여기에 공격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는데, 후반 3분에는 달아나는 추가골까지 넣는 퍼펙트한 활약으로 1골 1어시를 기록해 팀의 2-0 승리에 기여, MOM뿐만 아니라 이 주의 선수에서 선정되는 등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2017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완벽한 플레이로 중원을 쓸어담으며 MOM에 선정되었고 구단 역사상 첫 유로파리그 트로피와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안겼다. 경기중 코너킥 상황에서 미키타리안을 후방에 두라는 무리뉴 감독의 지시를 무시했는데, 이는 경고를 안고 있는 미키타리안에게 수비를 맡겼다가 상대 역습 차단으로 반칙을 범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할 것 같다는 판단을 하여 미키타리안을 페널티박스 쪽으로 이동시킨 것이었다. 에레라의 지시를 받은 미키타리안은 거기서 골을 기록하였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에레라가 자신의 지시를 무시한 것에 처음에는 화가 났는데 나중에 그 상황을 파악하자 매우 정확한 판단이었다며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31220|무리뉴 감독에게 칭찬]]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